[경기도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사업]센터미설치지역 지원(사후관리)

2021년 경기도 신규사업으로 시작된 [경기도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사업]은 도내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의 이상징후를 조기발견하여 조기개입 및 치료연계를 도와주는 사업이다. 또래와는 다른 발달양상을 보이는 영유아에 대한 지원을 통해 발달지연이나 학교부적응 등의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을 최소화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1년 한해동안 경기도내 총 3,711명의 영유아가 본 사업신청을 통해 선별검사를 실시하였고, 329명의 영유아가 치료기관으로 연계되어 상담 및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본 사업신청을 한 미취학 영유아중 만2,3세 신청이 전체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다시 한번 조기개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미설치지역인 연천, 동두천지역 미취학 영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사업] 진행하고 있다.

2022년 1월에 2021년 사업신청한 영유아대상으로 사후관리상담을 진행(전화 모니터링)하여, 치료연계후 아동의 발달에 대해 체크하고 아동의 치료연계후 효과에 대해 추적관찰을 하였다. 사후관리를 통해 아동 및 보호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에도 경기도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사업을 통해 장애위험영유아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행복한 아동,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자세한 사항은 031-258-1485(내선3)로 문의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