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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삼척] "여름을 즐겨라"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 내달 27∼29일 개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2018. 7. 2. 11:36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018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이 7월 27∼29일 사흘간 강원 삼척해변에서 공연, 참여,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행사로 열린다.

유명가수, 밴드, 래퍼 등이 선사하는 메인공연은 여름 삼척해변을 축제장으로 만들게 된다.

메인공연은 파이어 퍼포먼스와 불꽃 쇼로 막을 내린다.

레크리에이션, 시민참여 라이징 스타, 해변 놀이터, 푸드 트럭, 프리마켓, 버스킹 등 관광객이 참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삼척해변 한가운데에는 이국적인 해변 먹거리 장터인 썸 식당이 운영된다.

썸 식당에서는 대명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 전문 셰프와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25일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은 여름 피서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체류형 명품휴양도시 조성에 한몫할 것"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25 11:43 송고